저는 VIPS와 인연을 맺은지 약 반년 정도 되는 의왕에 거주하는 기사입니다. 옛날 5.6년 전에 인덕원에서 지역 대리를 1년 정도 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과 지금의 경험에서 몇가지 회사에 도움이 될만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보시고 그냥 그렇다 하시더라도 비웃지는 마시고요..
1. 기사들에게 회사 명함을 주었으면 합니다.
제 자랑일지 모르지만 전 일주일에 한두번은 손님들에게 개인 명함을 달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나중에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대리를 요청하고 싶다고, 그런면, 전 "대리기사는 명함을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회사로 전화 주시면, 모든 직원이 친절히 모십니다." 라고 하죠, 그래도 개인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께는 "제가 선생님을 다시 모실 확율은 매우 적습니다." 하고 다시 정중히 사양을 합니다. 어떤분은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저를 부르겠다고, 그러면 "7039기사를 찾아 주세요. 그러나 뵙기는 힘들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VIPS의 소속 기사이긴 하지만, 자사 콜보다 타사 콜을 많이 탑니다. 만약, 우리 기사들에게 명함을 주고, 손님들이 개인연락처나 명함을 요구할때 회사 명함을 주면, 친절한 기사로 인해 우리 회사의 손님을 영업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광고비 없이 최대의 광고효과를 올릴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단, 대리회사간의 도덕적인 부분이 문제가 될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 손님에게 안부 메일 보내기
제가 옛날 인덕원에서 지역 대리를 할 때 사용한 방법입니다. 그 때는 광역 대리보다 지역 대리가 대세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역 대리간의 경쟁이 치열했죠. 지역 대리간에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광고가 치열했고, 그 때문에 적지 않게 마찰도 있었습니다. 아마 광역 대리회사도 그럴것이라 사료 됩니다.
지금 대리회사의 광고는 새로운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가 주된 목적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라디오 광고, 전단지 광고, 문자 메일 광고 등등
이 광고들이 새로운 손님을 끌기 위한 광고인데, 제가 제안코자 하는 것은 기존의 고객을 계속 유지하는 광고 전략을 제안합니다. 현장에서 자가 기사가 손님에게 친절하고, 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고, 회사 차원에서의 단골 유지 전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아침 9시를 전송 예약으로 하여 전일 우리 회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안부문자를 전송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간밤에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VIPS대리운전 1688-8585 (40자 이내)
의 문자를 보면 초저녁에 습관적으로 날라 오는 대리 광고 메일보다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옛날 지역 대리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했던 문자 전송으로 손님들로 부터 호응이 좋았던 방법입니다.
아직 대리 초보라 위에 제안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고민해 보시고,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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